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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움 이불을 2년 정도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

소프라움 이불을 약 2년정도 사용하고 있다가 작년 11월달 쯤에 알게 된 사실.. 매일같이 하얀 털이 빠져있어서 그냥 겨울 아웃도어에서 빠졌나보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소프라움 차렵이불, 구스다운 속과 커버를 한 이불 두 개를 사용 중인데 모두 이 이불에서 빠지는 거위털 때문이었다. 생각해보니 하얀 솜털처럼 빠질만한 아웃도어가 없었다.. 아침마다 자고 일어나면 옷에 붙어있다 떨어지는 거위털 청소하느라 바쁘다..; 거실, 큰방, 현관 문 앞 여기저기 할 것없이 공기 중에 떠돌고 있기 때문..; 문제는 이게 아니다. 이불을 처음에는 한 달간 털지 않고 털이 빠져 묻어 있는 상태로 백화점에 있는 대리점을 통해 본사로 1차 AS 보내 청소를 받았다. 다시 털이 빠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청소를 한 번 받..

2015.04.24

버드시아 와이드 점보 2단 디딤대

이제 18개월 된 아이를 위해 화장실에서도 손을 직접 씻을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 결국 디딤대를 구매했다. 재질 : PP 크기(cm) : 40(W) X 35(L) X 23.5(H) 미끄럼방(cm) : 25(D) X 11(B) 사용연령 : 3세 이상 색상은 연두, 노랑, 분홍, 주황, 파랑 총 5가지로 구분된다.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모든 테두리 부분을 라운딩 처리해놓아서 혹시 모를 사고에도 예방될 듯 하네요. 디딤대 아래쪽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방지되어 있고, 총 4개의 미끄럼방지로 구성. 자아, 이제 얼마나 버티는지 알아보기 위해 제가 올라섰는데요 성인남자 68kg도 거뜬히 버텨냅니다. 이제 화장실에 설치해서 딸아이가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 볼까요? 음.. 아직까지는 세면대가 높지만 아이들은 금방 크니..

20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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