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생태 탐방로를 걸으며 산책하다

다대포 생태 탐방로를 걸으며 산책하다

다대포해수욕장 옆으로는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곳에 생태 탐방로 도보데크를 만들어 놓아

저녁 만조 시간에도 주변을 둘러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여유롭게 걸으며 한 바퀴 돌 수 있고 야경 조명을 잘 활용하여 좋은 사진도 남길 수 있을 거 같네요.

바닷물이 들어오는 만조시간이기 때문에 갈대 때문에 잘 안 보이지만, 물이 높게 차 있습니다.

갈대 옆으로 검은 부분은 다 바닷물이에요~

하지만 아침에 가면 물 빠지는 시간이기에 또 다른 모습을 보이죠.

맞은편 상가구역의 간판조명으로 인해 도보산책길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풍경을 보여주네요.

그래도 이렇게 사진으로 찍고 보니 예쁘네요.' 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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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진만큼 바다 바람 맞으며 걷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노을 질 때의 다대포는 언제봐도

황홀하거나 운치있거나 아름다울 때가 있으니 한 번 찾아가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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