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4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을 다녀오다 - 4편

4층은 해양영토, 해양과학, 해양산업, 4D 영상관으로 구성되어있다.입장하는 곳에는 수군에 대한 설명이 있다. 왼쪽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수산업에 대한 설명이 있다.수산업에 관련된 시스템, 어업, 항만에 대한 설명 등 수산업과 관련된 분야 설명을 세세하게 알 수 있다. 선박이 다양하게 모형으로 만들어져 전시되어 있는 걸 보면 어린이들이 관람하러 오면좋아할만 한 요소들인 거 같다. 특히 남자애들? 화물선 모형이 각양각색이다. 게다가 모형이 멋들어지게 잘 만들어져있다. 아래에서 보았을 때는 천장에 걸린게 뭔가 했는데..4층에서 바라보니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옛날 한선을 본따 만든 장식이었다. 휴식공간으로 보이는 카페? 편의점?..이라고 해야 되나..아무튼 밖을 보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4D 영상관. 아..

2015.06.02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을 다녀오다 - 3편

이제 국립해양박물관 3층을 올라가보자.헥헥..힘들다. 사진으로 남겨서 보니 생각보다 컨텐츠가 다양하고 많은 편이다. 3층에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자그만한 수족관 터널이 만들어져있다.그렇게 크진 않지만 수족관 안에는 거북이와 작은 상어 등 다양한 어종이 존재한다.아쿠아리움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볼만하다. 오~ 상어 지나간다..철갑상어인가?..무슨 어종이 있는지는 자세히 보지 않았다. 터널 왼쪽 편에 보면 어종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다. 떼를 지어다니는 물고기들.참고로 물고기를 촬영할 때는 플래시를 사용하면 안됩니다!~가끔 번쩍번쩍 하더군요.ㅎ 물고기에게 먹이주는 시간이 있다.Feeding Time~ 1회 / 10:25 ~ 10:40 / 15분 / 수족관 상부에서 먹이 뿌려주기2회 / 11:40 ~ 11:55 /..

2015.06.02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을 다녀오다 - 2편

이제 국립해양박물관 2층으로 올라가보자. 2층에는 기획전시실, 어린이박물관, 뮤지엄숍, 피크닉실, 포토존으로 구성되어있다.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다. 올라가면 건물 천장에는 기묘한 모양의 장식이 달려있다. 처음에는 저게 무엇을 본딴 걸까 생각도 해보고 지나간다. 2층으로 올라가면 왼쪽 편으로 수유실과 화장실, 승강기가 보인다.이걸 보면서 느낀 건 사소하지만 큼지막한 크기로 표시되어 있다는 것이다.키 작은 어린이나 나이드신 어른들이 많이 찾아오는 걸 고려해서인지높낮이와 크기가 딱 적당하다라는 느낌이다. 뮤지엄숍에는 기념품 판매하는 곳.피크닉실은 왼쪽 편에 있는데 휴게실과 같은 장소이다. 도시락이나 간단히 쉬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소. 피크닉실 내부 모습. 깔끔한 그린 색상의 의자..

2015.06.01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을 다녀오다 - 1편

5월 30일, 부산항 축제도 볼겸 국립해양박물관을 다녀왔다.생각보다 넓은 부지에 국제크루즈터미널, 해양환경교육원, 해양경비안전처 등 해양 관련 공공기관이 들어서있다.주차를 하고 국립해양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바닷가를 바라볼 수 있어 참 좋았다.오른쪽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캠퍼스가 보인다. 부산항축제를 위한 멀티미디어쇼 준비 중인 선박.저 왼쪽 뒤로는 오륙도 SK뷰 아파트도 보인다. 아파트 왼쪽으로 보이는 능선이 신선대라는 곳이다. 아직 가보지는 않았지만 저긴 뭐 보러 가는 곳일까 궁금하기 때문에 추후 가볼 예정이다.신선대 앞으로는 부두가가 길게 이어져있다. 부산항축제를 위해 먹거리 푸드코트가 열심히 준비 중이다. 크루즈터미널 쪽으로 보면 부산항축제를 위해 경비함을 구경할 수 있도록 두 척이 정박 중이다.저 중..

2015.06.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