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 8월 한 달동안 열리는 공연들 부산문화회관에서 만나요~

극, 무용, 음악, 다원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는 혁신적, 실험적 공연예술축제를 볼 수 있는 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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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토) ~ 8월 22일(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2021 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 패키지 예매하기 ]

https://www.bscc.or.kr/01_perfor/?mcode=0401010200&mode=2&no=22662

공연프로그램 < 공연·전시안내 < 공연·전시안내 < 부산문화회관

- 공연 중 3개 이상 예매시 30% 할인 -

- 공연 중 5개 이상 예매시 50%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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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Dance Project - Fantasy Vlog

ㆍ장르 : 현대무용

ㆍ8월 14일(토), 17:00, 약 60분 공연

ㆍ부산문화회관 중극장

ㆍ전석 20,000원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온 의문의 인물들. 신비롭고 운명적인 만남이 펼쳐진다. 가상세계의 인물들을 지금, 당신의 눈 앞으로 초대합니다.

 

ㆍ예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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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예매 < 예매안내 < 공연·전시안내 < 부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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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시지프 - 달밤

ㆍ장르 : 음악극

ㆍ8월 15일(일), 17:00, 약 100분 공연

ㆍ부산시민회관 소극장

ㆍ전석 20,000원

 

못난이 신문 배달부 황수건의 순박한 모습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전달하는 뮤직 드라마.

성북동으로 이사 온 지 대엿 세 지난밤, 이 선생은 못난이 신문배달부 황수건을 이날 처음 만나게 된다. 원배달원을 꿈꾸는 그의 순박한 모습은 식민지 시대 지성인인 이 선생에게 괴로움을 잊게 해주고, 펜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다. 시간이 지나 조선은 광복을 맞이하고, 이 선생은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며 정든 성북동 보금자리를 떠난다.

 

ㆍ예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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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 스테이지 - 코마

장르 : 연극

8월 17일(화), 19:30, 약 80분 공연

*만 15세 이상 관람 가능, 자유석 운영

부산문화회관 사랑채극장

전석 20,000원

 

몸이 불편한 엄마를 모시고 산 속 별장에서 생활하는 여자 백혜령.

거친 눈보라가 불어오던 어느 날, 한 남성이 불현 듯 찾아온다.

남성의 간절함에 결국 혜령은 문을 열어준다. 하지만 시종일관 말을 더듬는 남수와 무언가 숨기는 듯한 두 모녀는 서로에게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낀다. 그런데 예정에 없던 현관의 문소리에 혜령과 남수는 긴장하게 되고 남수는 총을 챙겨 알 수 없는 누군가를 쫓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드려오는 총성 소리. 무사히 돌아온 남수의 표정은 광기가 서려있고, 혜령은 그런 남수에게 두려움을 느끼는데...

 

ㆍ예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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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나비 - 살.그.시

장르 : 창작뮤지컬

8월 19일(목), 19:30, 약 120분 공연

*중학생 이상 관람가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전석 20,000원

 

1980년, 어느 길 끝 시장을 배경으로 시대의 향수를 담은 창작뮤지컬

시와 거지소녀를 매개로 답답한 현실 속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며, 달콤한 상상들로 시대의 아픔들을 풀어나가고자 한다. 사람은 아픔을 통해서 조금씩 성숙해져 가겠지만, 한 번쯤은 시간의 굴레에서 벗어나 마냥 어리고만 싶다. 더 자유롭고 싶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그림처럼, 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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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정권 이후 정치적 암흑기라 할 수 있는 1980년.

어느 차도 위치한 골목 시장은 술에 절어 사는 꼴통 시인 때문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여느 날과 다름없던 여름, 골목 시장에 엉뚱한 거지소녀가 찾아온다. 불안정한 시대 속에서 꼴통과 시장 상인들은 거지 소녀를 통해 조금씩 마음에 변화가 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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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씨어터 - 최저인간

장르 : 연극, 스릴러

8월 20일(금), 19:30, 약 100분 공연

중학생 이상 관람, 자유석 운영

부산문화회관 사랑채극장

전석 20,000원

 

전 세계를 잠식한 바이러스 그 후 1년, 그들만의 생존방식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 그 속에서도 서로를 돕는 이타적인 마음과 인류애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모습, 사태를 극대화해 가상의 현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비틀어 생각해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자.

전 세계가 초토화된 순간에도 물질적 가치, 권력, 정보, 거점 등을 놓고 싸우는 사람들을 보며 진정한 인간다움은 무엇인가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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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어느 한적한 곳, 공사현장의 컨테이너 박스 속에서 촛불에 의자하여 간신히 살아오던 한 여자가 있다. 그 불빛을 보고 컨테이너로 찾아오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컨테이너 속에서 소란이 일면 빛과 소리에 민감한 좀비들이 우르르 몰려와 괴성과 함께 컨테이너를 두드리고 생존자들의 생명을 조여온다. 한편, 안전한 곳으로 알려진 '세계구원연합'에 생존자들이 모여드는데...

그들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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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단 자유 - 적정온도

장르 : 현대무용

8월 21일(토), 17:00, 약 60분 공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전석 20,000원

 

끊임없이 자극받는 관계 속 안전한 온도와 거리는 무엇인가

어느 날 갑자기 멈춰버린 사회적인 상황으로 인해 관계에 대한 불안과 불신들이 생겨나고 이것들이 우리들을 힘들게 하고 있진 않은...

그렇다면 안전한 관계를 위한 적당한 거리, 적당한 온도는 무엇일까? 하는 의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시선을 마주하고 함께 밥을 먹고 악수를 하고 포옹을 하고 이런 일상의 관계의 접촉들이 불안과 불신으로 다가오면서 이런 상황과 관계에서 오는 공허함과 혼돈, 그리고 그 속에서 함께 공존하기 위한 개개인의 희생과 희노애락,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을 작품에 담고자 한다.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상황들과 감정을 떠올리며 공감하고 개개인의 삶과 관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ㆍ예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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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군댄스 - 갑자기

장르 : 댄스

8월 22일(일), 17:00, 약 60분 공연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전석 20,000원

 

갑자기 우리가 뜬금없이 하고 싶은 말은 미처 생각지도 못하게 춤을 춘다는 것이다

갑자기 문득, 미처 생각지도 못하게, 불현듯, 뜬금없이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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