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장동] 카페 보니또., 당근 케잌을 먹다.

WooniLight 2015. 11. 2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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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5일...

간만에 학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내와 딸이 기다리는 카페 보니또로 들렸다.

지난번에는 새로 만들어서 내놓으셨다던 케잌 중 당근케잌을 사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부드럽고 씹히는 식감이 있는 케잌이었다.

매번 파리바게트나 뚜레주르 케잌에만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가 이런 케잌이 오히려

정답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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