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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날 밥해먹는 게 귀찮아서 저녁에 하나돈까스에 주문을 했다.
최근까지만해도 저렴한 가격에 개인돈까스 가게에 주문을 했지만 한 곳은 너무 멀고 주문양이 많아
오래 기다려야 되고 얼마전까지 주문해 먹었던 곳은 갑자기 폐업을 했는지 없어졌다.
그러다 큰솔병원 옆에 있는 하나돈까스가 생각나서 찾아보니 오? 배달도 되네?
이번이 두 번째 주문이 되었다.
<배달 온 하나돈까스 박스>
처음 주문했을 때는 배달되어 온 박스가 꽤 고급져 보였다.
다른 돈까스 가게는 그냥 일반 일회용 플라스틱 식판으로 해서 오지만 여기는 하나하나
개별 통에 담고 박스로 마무리해서 보내준다.
로스까스와 돈까스 덮밥(가츠동?) 음식맛은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작년 서울에서 회사다닐 때 근처에서 먹던 일식 돈카츠 맛보단 안되지만 최근 학장동에서
주문한 돈까스 중에서는 맛이나 깔끔한 맛은 최고인 듯 하다.
가끔식 자주 찾아먹게 될 듯 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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