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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장동] 카페 보니또

부산 사상구 학장동 여성문화회관이 있는 곳에도 드디어 카페가 생겼다. 1층이 아니라 2층에 있는 카페이다 보니 눈에 잘 띄지 않았는데 있는 거 알고 나서는 한 번 가봐야겠다 하고 들려보았다. ​ 입구를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창가가 있는 테이블석이 보인다. ​ 입구 맞은 편에는 아침에 갓구운 빵이 즐비한다. 빵이 몇 시마다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 빵 옆으로는 커피용품이나 원두도 판매. ​ 입구에서 왼쪽으로는 일반 테이블석과 룸으로 된 곳이 배치되어 있다. 나중에 학부모들 모여서 떠들어도 될 듯? ​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깔끔하고 청결하다. 동네이다보니 아기 있을 걸 고려하여 아기 의자가 두 개 배치되어 있다. 앞으로 자주 들리게 될 듯 하다. ​

2015.03.15

1박 2일, 경주 여행 2일차

- 2015년 2월 1일 - 황남관 숙소 체크아웃 전에 짐 체크! 머리 정리! 바쁘다 바뻐.그리고 나와서 방을 나와 문 앞에서 한 컷.한옥은 이런 분위기가 참 좋은 듯... 따뜻한 정감이 흐르는 그런 느낌이 있다. 마지막은 가족사진 한 장! 이제 경주 동궁원을 방문.우선 동궁원 식물원 앞에서 한 컷. 다행히 딸은 유모차에 얌전히 앉아서 식물원을 구경.. 버드파크에서 찍은 게 없네..ㅠㅠ..그나마 한 장..; 집에 가기 전에 숯불구이 사랑채에서 한 컷.역시 얌전히 있게 하는 건 휴대폰인가..

2015.02.14

세탁기 먼지거름망 '빙빙볼' 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세탁기 거름망인 '빙빙볼'을 소개. 2012년 11월에 구입하게 된 LG세탁기 통돌이.여태까지 부모님이 사용하시는 세탁기나 기존 세탁기와 비교했을 때 먼지거름망이 없다?그리곤 먼지, 보풀이 걱정없는 세탁기로 명시되어있다.나름 믿고 샀었지만 솔직히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최근에 혹시나 해서 세탁 후에 먼지가 얼마나 붙어있나 확인해보았다. ...... 뭐, 솔직히 그렇게 먼지가 많이 묻어나진 않는다. 수건과 같이 빨지 않는 이상에야..하지만 말리기 위해 빨래한 걸 털고 하면 먼지가 많이 떨어질 때도 있다.특히 이불 커버나 얇은 이불 등은...(당연한 거지만) 이제 빙빙볼 제품에 대한 소개! (※다이소몰 판매제품 설명)다이소몰에서는 29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다이소를 직접 방문하면 2000원에 ..

2015.02.12

1박 2일, 경주 여행 1일차

- 2015년 1월 31일 - 2015년 새해에 아이를 위해 집에서 좀 벗어나고자 경주로 나들이를 나섰다. 경주 여행을 하면서 솔직히 가본 곳은 많은데 남긴 사진을 보니 아이 사진 밖에 없다.. 뭐 당연한 건가?.. 무엇보다 다행이었던건 바람은 불지만 햇빛은 따뜻해서 숙박하는 곳에 콕 밖혀 있지 않아도 되었다. 경주에 도착할 때까지 다행히 조용히 꿈나라로~ 경주 벤자마스 카페에 도착해서 우유와 쿠키를 냠냠 먹는 중.. 카페에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계속 쳐다보던 우리 딸.. 한참을 저렇게 쳐다본다. 간단한 티 타임을 끝내고 나가면 바로 있는 넓음 잔디밭에서 잠시 뛰어놀았다. 매일 집에서만 있었던터라 뛰어 놀지도 못 했는데.. 여기서 한을 푸는 듯한 달리기!? 경주에 있는 테디베어 박물관에 와서 "우..

2015.02.10

[경주] 사랑채

3년 전 연애할 때 한 번 갔었는데 그 때 먹었던 음식 맛이 생각나 다시 찾아간 "사랑채" 처음에는 어딘지 몰라서 보문단지 주변을 계속 맴돌았다..;; 다른 음식점들에 비해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지 손님이 적다. 내가 먹었을 때는 양도 적당하고 음식도 정갈하게 나와 괜찮은데. 3년 전에 다녀갔을 때는 좌식이었는데 이제는 앉기 편하게 식탁이 배치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불판 올려지고 하면 위험하니 식탁으로 바뀐 듯 하다. 아이들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아이가 있어도 걱정 없을 듯.

2015.02.06

[경주] 네코짱 (일본라멘)

1박 2일로 경주 여행 중에 황남빵을 지나 거리가 가까워 가게 된 일본 라멘집 "네코짱"! 블로그마다 맛집으로 올라와 있어서 찾아가 보았다. 실내에는 아기자기한 피규어들이 한가득하다. 이걸보니 서울에 있을 때 점심마다 가던 일본라멘집이 떠오르는군.. 요즘 일본 라멘집 트렌드인 듯? 메뉴판. 예전에는 서울만 밥값이 비싼 줄 알았는데.. 요즘은 어딜가나 똑같은 듯.. 고기 값만 빼고.. 내가 먹은 가츠동. 다른 곳과 달리 가쓰오브시가 올려져있다. 카츠 튀긴 정도와 소스도 적당하다. 옆에는 사이드로 주문한 미니차슈 덮밥. 여기는 차슈가 잘게 다져져 나오는 스타일. 경주를 놀러와서 알게 된거지만 대부분 관광단지 주변에는 쌈밥집이나 고기집이 대부분. 굳이 땡기는게 없다면 경주 시내로 가보자. 올해 1월말에 가보니..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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