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 벌써 일주일 되어가네요.해질 무렵에 맞추어 삼광사를 다녀왔을 때 사진입니다. 평일이라 생각보다 사람이나 주차된 차들이 많지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정문을 들어선 풍경. 점등되고 나서는 어두웠던 삼광사의 분위기를 밝혀줍니다. 인기가 제일 많았던 움직이는 코끼리. 눈까지 깜빡이게 만든 것 절묘한 센스?그래도 어린 아이들은 코끼리가 무서운지 가까이 안 가는 애들이 많네요.ㅎ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저거 설치하느라 고생한 사람들을 생각해보니...참 대단하면서 존경스럽네요. 내려가는 길에 설치된 십이지 동물이 세워져 있습니다.완성도가 꽤 높아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용이 제일 맘에 들었네요.ㅋ [삼광사 연등축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