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niLight의 이모저모

아반떼HD 09년식의 순정 오디오를 여태 사용하다가 최근에 소리가 튀고 멈추는 증상이 있어 현대 자동차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진단을 받으니 메인보드 이상이란다. 문제는 교체비가 18만원.. 원래 순정 오디오로 교체할까 하다가 지난 번에 카오디오 싼 제품을 봐두던게 있어 차라리 교체비로 최신 전자제품으로 바꾸는게 나을 거 같아 카오디오 센터로 향했다. 바꾸려고 했던 오디오 제품은 바로 국내제품! ▼자세한 제품 설명은 아래 링크로▼ http://www.jbshop.kr/product/detail.html?product_no=898&cate_no=7&display_group=1 네비게이션 기기도 치우고 모바일 네비로 CD거치대에 사용 중이었는데 오디오도 교체 하려니 CD슬롯이 필요했다..고민고민하다가 결국 고른..

어제 백종원의 집밥 백종원 프로를 보고 보수동 간김에 먹어보고 싶었던 안다미로를 찾아갔더니..하필 오늘까지 휴가기간이네...간만에 블로그 올릴 건수를 노리고 찾아왔는데..ㅠㅠ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아쉽지만 모레 다시 도전~ 참고로 착한 가격 모범 음식점입니다~

NIKKOR AF-S NIKKOR 50mm f/1.8G출시년도 : 2011년 6월 (다나와 기준) 시그마 아트 50mm F1.4 렌즈를 사용하다가 사용빈도가 떨어져 판매 후 같은 화각대의 50mm 렌즈를 고르다가결국 니콘 50mm 신형 렌즈로 구매했다. [니콘코리아 홈페이지의 AF-S 50mm F1.8 렌즈 정보] 렌즈 구매는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청풍에서 구매.집에 드디어 도착한 렌즈. 택배박스를 뜯어보니 오? 생각보다 렌즈박스도 큰 편이다 근데 막상 꺼내놓고 보면 별다른 내용물은 없다. 소프트케이스(주머니), 설명서, 보증서, 렌즈가 전부이다.박스에서 꺼낸 렌즈 보호커버. 이제 모든 렌즈가 저렇게 나오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쁘진 않은 거 같다.다만 배송시 충격흡수나 차단이 잘 되는지 궁금..

보수동 책방골목의 캘리그라피 갤러리 '편몽'...처음으로 보수동 책방골목을 걷다가 우연히 캘리그라피를 관람 및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을 지나치게 되었다.최근에 캘리그라피의 인지도가 높아져서일까 관심을 가지게 되서 일까..지나치다 다시 발걸음을 돌렸다.자세히 보니 수강, 체험, 제작, 판매도 가능하다. 문의전화 : 051-625-0618주소 :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63-1 함일빌딩 (이디야 카페있는 건물) 최근 블로그를 위해 사진을 찍으러 다니다 보면 내 사진에도 캘리그라피 같은 글꼴로 새겨넣고 싶다 라고 생각하긴한다.하지만... 이런 건 게을러서인지 잘 안하게 된다.물론 하고 나면 뿌듯한 성취감이 있을 거 같긴 하지만..무엇보다 배워서 어디다 써먹을까 부터가 앞선다.. 갤러리 편몽을 운영 중이신 오상열..

부산에 내려와 살기 시작한지 이제 1년 가까이 되어간다.그러면서도 매번 가던 남포동 부근에 있는 보수동 책방골목을 한번도 가보질 않았다.갈일이 없기 때문이었다.그런데 요즘 이래저래 여유가 생겨서 한 번 가볼까 하고 들려보았다. 보수동 책방골목에 게이트 번호가 있는 모양이다.내가 들어간 골목길 입구에는 GATE 3으로 표시된 곳이었다.이왕이면 그냥 한글로 표기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다. 골목길에는 서점은 보이질 않고 음식점으로 가득차다. 여기가 유명한 곳인지는 모르겠지만..외관을 봤을 때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왜? 창가에 전시되어 있는게 피규어였기 때문이다.+ㅁ+ 오덕인가?!가격도 적당하고 한 번 먹어볼까 하다 배고프지도 않고 해서 그냥 지나갔다. 다음에 들려봐야지. 음식점 몇 개를 지나자 이제 서점..

2015년 5월 30일..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올라가 석양을 보며 전망을 바라보았다. 역시 석양이 질 때 구름이 유난히 예쁘게 보인다.용두산 공원에 있는 부산타워를 바라본 풍경. 옥상 구석구석 돌아보질 않아서 몰랐는데 의외로 사진이 잘 나오는 위치가 있었군.. 이 사진이 어떻게 나오나 궁금했었는데.ㅎ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부산항 전체적인 사진은 이번이 처음이니 패스~

4층은 해양영토, 해양과학, 해양산업, 4D 영상관으로 구성되어있다.입장하는 곳에는 수군에 대한 설명이 있다. 왼쪽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수산업에 대한 설명이 있다.수산업에 관련된 시스템, 어업, 항만에 대한 설명 등 수산업과 관련된 분야 설명을 세세하게 알 수 있다. 선박이 다양하게 모형으로 만들어져 전시되어 있는 걸 보면 어린이들이 관람하러 오면좋아할만 한 요소들인 거 같다. 특히 남자애들? 화물선 모형이 각양각색이다. 게다가 모형이 멋들어지게 잘 만들어져있다. 아래에서 보았을 때는 천장에 걸린게 뭔가 했는데..4층에서 바라보니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옛날 한선을 본따 만든 장식이었다. 휴식공간으로 보이는 카페? 편의점?..이라고 해야 되나..아무튼 밖을 보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4D 영상관. 아..

이제 국립해양박물관 3층을 올라가보자.헥헥..힘들다. 사진으로 남겨서 보니 생각보다 컨텐츠가 다양하고 많은 편이다. 3층에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자그만한 수족관 터널이 만들어져있다.그렇게 크진 않지만 수족관 안에는 거북이와 작은 상어 등 다양한 어종이 존재한다.아쿠아리움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볼만하다. 오~ 상어 지나간다..철갑상어인가?..무슨 어종이 있는지는 자세히 보지 않았다. 터널 왼쪽 편에 보면 어종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다. 떼를 지어다니는 물고기들.참고로 물고기를 촬영할 때는 플래시를 사용하면 안됩니다!~가끔 번쩍번쩍 하더군요.ㅎ 물고기에게 먹이주는 시간이 있다.Feeding Time~ 1회 / 10:25 ~ 10:40 / 15분 / 수족관 상부에서 먹이 뿌려주기2회 / 11:40 ~ 11:55 /..

이제 국립해양박물관 2층으로 올라가보자. 2층에는 기획전시실, 어린이박물관, 뮤지엄숍, 피크닉실, 포토존으로 구성되어있다.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다. 올라가면 건물 천장에는 기묘한 모양의 장식이 달려있다. 처음에는 저게 무엇을 본딴 걸까 생각도 해보고 지나간다. 2층으로 올라가면 왼쪽 편으로 수유실과 화장실, 승강기가 보인다.이걸 보면서 느낀 건 사소하지만 큼지막한 크기로 표시되어 있다는 것이다.키 작은 어린이나 나이드신 어른들이 많이 찾아오는 걸 고려해서인지높낮이와 크기가 딱 적당하다라는 느낌이다. 뮤지엄숍에는 기념품 판매하는 곳.피크닉실은 왼쪽 편에 있는데 휴게실과 같은 장소이다. 도시락이나 간단히 쉬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소. 피크닉실 내부 모습. 깔끔한 그린 색상의 의자..

5월 30일, 부산항 축제도 볼겸 국립해양박물관을 다녀왔다.생각보다 넓은 부지에 국제크루즈터미널, 해양환경교육원, 해양경비안전처 등 해양 관련 공공기관이 들어서있다.주차를 하고 국립해양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바닷가를 바라볼 수 있어 참 좋았다.오른쪽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캠퍼스가 보인다. 부산항축제를 위한 멀티미디어쇼 준비 중인 선박.저 왼쪽 뒤로는 오륙도 SK뷰 아파트도 보인다. 아파트 왼쪽으로 보이는 능선이 신선대라는 곳이다. 아직 가보지는 않았지만 저긴 뭐 보러 가는 곳일까 궁금하기 때문에 추후 가볼 예정이다.신선대 앞으로는 부두가가 길게 이어져있다. 부산항축제를 위해 먹거리 푸드코트가 열심히 준비 중이다. 크루즈터미널 쪽으로 보면 부산항축제를 위해 경비함을 구경할 수 있도록 두 척이 정박 중이다.저 중..